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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사이에서 고민일 때 알아야 할 것

대출 빙하기라고 들어보셨나요?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신규 대출은 중단되고 최근 기준금리도 0.5%에서 0.75%로 0.25% 포인트 인상하면서 대출받기가 힘든 요즘이에요.
대출을 받기로 했다면 가장 민감한 부분이 이자인데요. 이자를 얼마나 줄이면서 돈을 빌릴 수 있는지가 항상 고민이에요. 이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금리도 함께 알아야 해요. 금리가 무엇이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금리를 결정하는 방법

은행 대출금리는 기준이 되는 시장금리에 은행이 정한 가산금리를 합해서 결정해요. 결국 금융당국에서 정하는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에서도 리스크 관리비용 등 원가요소, 목표이익률, 가감조정 전결금리 등을 계산하여 가산금리를 올리게 되고 고객이 감당하는 대출금리도 오르게 되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점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2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어요. 대출을 받을 때 결정된 금리가 대출 만기일까지 동일하게 유지되는 방식이 고정금리이고 일정 주기(3/6/12개월 등) 마다 대출 기준금리의 변동에 다라 대출금리가 변동되는 방식이 변동금리이에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섞은 혼합형 금리도 있어요. 대출금의 상환 만기일까지 고정금리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만 고정금리가 적용된 후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방식이에요. 이러한 혼합형 금리는 대출받는 사람의 자금 계획에 맞게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금리가 계속 오르는데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할까요?

요즘 금리가 오르면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중 어떤 것으로 선택해야 이자를 보다 줄일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요.
금리가 계속 내려가는 추세라면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금리가 계속 오르는 추세라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해요. 최근 금리가 오르고 있으니 고정금리로 변경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꼭 정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보통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기 때문이에요. 신용대출과 같이 1년 단위로 갱신을 해야 하는 경우 고정금리를 통해 높은 금리를 선택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반대로 주택담보대출과 같이 상환 기간이 긴 경우 고정금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이자 관리를 해야 해요.
또한 대출을 갈아타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 해요. 은행이나 대출상품에 따라서 중도상환수수료가 달라지긴 하지만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총 내야 하는 대출이자와 함께 비용을 따져봐야 해요.
대출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을수록 중도상환수수료는 줄어들어요. 또한 3년 이상 대출을 상환한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금리 변동의 추이뿐만 아니라 상환기간, 대출 종류 등을 함께 고려해서 고정금리가 유리한지, 변동금리가 유리한지 결정해야 해요.

나에게 딱 맞는 대출금리 조건 찾는 방법

금리를 가장 확실하게 비교하는 방법은 여러 은행의 대출상품을 최대한 많이 비교해보는 것이겠죠? 하지만 은행에 방문할 시간도 없고 게다가 여러 군데를 방문해야 한다면 더욱 힘들 거예요. 막상 대출상담을 받으러 가도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절차에 대출받기도 전에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대출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은행 방문 없이 쉽고 간편하게 본인의 조건에 딱 맞는 금리를 찾아주고 있어요. 또한 불법 대출 스팸도 차단하고 대출받는 사람들에게 수수료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러한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추천드려요.